CJ그룹에서 계열분리된 넷마블게임즈가 개발 자회사 3곳을 상장하기로 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몬스터 넷마블엔투 넷마블넥서스 등 게임개발 자회사 3곳의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CJ E&M에서 계열분리된 뒤 모바일 게임을 발굴·개발해 서비스해 왔다. 자회사 넷마블몬스터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모바일 액션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개발사로 24주 연속 구글플레
[윤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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