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나 펩시, 맥스 같은 소프트 드링크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방부제가 DNA의 일부를 바꾸어놓는 등 심각한 세포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터 파이퍼 영국 셰필드 대학 교수는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벤조산나트륨이 미토콘드리아
파이퍼 교수는 '미토콘드리아는 인체에 에너지 공급을 위해 산소를 소비하는데, 손상되면 세포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심각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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