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이자 후불제, 발코니 무상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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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과 저금리기조 탓에 사방으로 막힌 돈의 흐름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은행이자만으로는 실질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고, 주식이나 아파트 매매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임대사업의 성황과 함께 소형주택의 공급도 봇물을 이뤘다. 전셋값 고공행진과 1~2인 가구 증가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도 앞다퉈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을 선보이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공급과잉 문제가 지적돼온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 주택을 대체할 투자처로서 임대사업용 소형 아파트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 아파트들은 전용률이 50% 안팎에 불과한 데다 원룸형 설계가 대부분이었던 오피스텔의 불편함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2~3인 가구 및 신혼부부 수요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이나 커뮤니티시설 등을 이용하기에도 수월하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정부 방침에 따라 2011년부터 1가구만으로 임대사업용 등록이 가능하며 각종 세제혜택도 가능하다. 전용60㎡ 이하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 줄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종합부동산세도 일부 감면된다.
또 재산세도 면적과 보유 주택수에 따라 면제되거나 감액될 수 있어 임대사업 용도로 소형 아파트가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임대사업용 소형아파트 중에서는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 파크뷰자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주변에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은 데다 도심 중심부(광화문, 을지로, 종로)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위치 등의 강점이 부각되며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동시에 불러모은 것이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45㎡, 59㎡, 72㎡, 84㎡로 총 1,186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이자 후불제,
이 가운데 2룸 구조의 45㎡ 타입은 신혼부부, 2~3인 가족의 생활에 맞는 최적의 구조로 설계돼 있다. 저렴한 관리비와 단지 내 수영장, 휘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 등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분양문의: 02) 6434-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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