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민주당의 두 유력 차기대권주자인 힐러리와 오바마 상원의원 모두에게 '투자'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최초의 여성 대통령'과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매력이 있기
그간 버핏이 엄청난 위험을 안고 있는 투자사업에 과감하게 베팅을 해 엄청난 수익을 올린 사실을 감안할때 두 주자 모두에게 투자를 해 대박을 노리고 있다는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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