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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전용면적 54㎡ I형. [사진 제공〓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거운 위례신도시에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좋은 평면구성을 갖춘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일상3 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13층, 전용면적 19~59㎡ 319실로 이뤄졌다.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4층부터다.
교통이 좋은 게 강점이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2022년 완공 예정인 위례내부선 트램과 위례~신사선이 교차하는 위례중앙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상주 인구만 2만3000여 명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를 비롯해 문정법조단지, 삼성SDS, KTX 수서역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NC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가든파이브와 함께 주변에 상업시설이 다수 예정돼 있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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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지하 2층이 모두 주차장으로 조성돼 가구마다 차량 1대 이상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자전거 주차공간도 별도 조성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에는 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분양가는 3.3㎡당 820만원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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