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설날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가족행복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명 캘리그라퍼가 직접 써주는 가훈 제공 ▲명절 증후군 떨쳐낼 힐링 아이템 제공 ▲CGV 패밀리콤보 할인쿠폰 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오는 22일까지 BC카드로 20만1500원 이상 사용하고 홈페이지 내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115명을 추첨해 드라마 '미생'캘리그라퍼 강병인 씨가 직접 작성한 가훈을 제공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 가운데 1900명에게는 스타벅스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명절 증후군을 겪는 아내들을 위한 힐링 이벤트도 마련했다.
BC카드 이벤트 홈페이지 내에서 아내 또는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작성하고 응모한 고객들 중 심사 및 추첨을 통해 총 215명에게 반얀트리프리미어 스위트룸 이용권(5명), 호텔 스파이용권(10명), 더풋샵 5만원권 상품권(200명) 등 명절 증후군을 떨쳐낼 힐링 아이템을 제공한다.
명절 연휴기간 동안 CGV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CGV 패밀리콤보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CGV 매표소(현장)에서
BC카드 관계자는 "1인 가정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설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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