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증시는 코스닥이 주도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2월 들어 이런 기류가 바뀌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분위기가 연이어 감지되고 있다. 연초부터 장을 이끌던 코스닥 시장의 상승흐름이 한풀 꺾인 사이 상승 동력을 비축한 코스피의 반등 채비가 분주하다.
특히, 유가반등에 따른 글로벌 증시훈풍과 기대를 뛰어넘는 국내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인한 투자심리 안정 외에도 주목할 변수가 많다. 높은 증시 유동성과 환율 안정성, 이익사이클 개선 가시화 등이 그것이다.
작년과 달리 미국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과정에서 국내 증시의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글로벌자금의 유입이 기대된다.
한국은 이미 과거 수년간의 대외환율쇼크에도 견조한 통화안정성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의 경상수지흑자까지 기록하면서 양호한 경기 펀더멘탈까지 확인하면서 증시투자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11분기 연속 어닝쇼크로 인한 실적전망치 신뢰도 감소가 앞의 두 가지 섹터와 연결되어 오히려 이익전망치에 대한 신뢰도 회복과 저평가 메리트 발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랠리가 진행되는 동안 코스닥에 주로 투자했던 스탁론 투자자들의 무게 중심이 점차 코스피 시장으로 이동할지도 관심사다. 여전히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지만 연초의 코스닥 편력에 비하면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스탁론을 쓰는 이유는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아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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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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