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자 TV토론회에 이어 열린 공화당 대선후보자 TV토론회에서도 이라크전쟁이 토론회 최대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CNN이 생중계한 토론회에는 공화당 후보 가운데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이라크 전쟁 결정은 절대적으로 옳은 일이었다고 강조한데 이어, 매케인 상원의원도 클린턴 상원의원을 비난하는 등 후보들간에 열띤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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