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지하철5호선 답십리역 인근 주택가가 1656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용답동 108-1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9월 정비구역지정이 고시된 후 8년만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라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 7만3341㎡ 구역에는 정비계획용적률 282.3%가 적용돼 지상 35층 이하 공동주택 13개동 1656가구와 8600㎡ 규모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2007년 고시안에 비해 정비계획용적률이 32.46% 높아져 가구수도 373가구가 늘었다. 시공사는 GS건설이 가계약된 상태다.
한편 같은날 서울시는 경복궁 서쪽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안도 통과시켰다. 경복궁 서쪽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체부동 외 14개 동 58만 2297㎡ 규모로 지난달부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제한 행위는 건축허가, 신고, 허가와 신고사항의 변경, 용도 변경 등이다. 열람 공고일 이전에 접수된 신청건과 한옥 건축은 개발행위 제한에서 제외된다.
또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한편 은마아파트 내 폭 15m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하는 변경자문안은 '재자문'을 받기로 됐다.
[이승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