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기후보호 대책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독일 하일리겐담에서 개막된 선진 8개국 정상 회담에 참석한 메르켈 총리와 부시 대통령은 공식
부시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가 제의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함으로써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고 메르켈 총리도 미국이 제의한 주요 국가간 협상 방식에 반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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