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비가 반 장관의 고향마을에 세워졌습니다.
광주 반씨 장절공파 종회는 반 장관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윗행치마을에서 종친회원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 장관의 생가 터 옆에 세워진 이 시비는 가로 2.9m, 세로 2m, 높이 3m로 제작
됐으며 수필가 반숙자씨가 지은 '세계를 품으시는 태산이여'와 '우러러 사모하며' 등 2편의 시가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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