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충남 서천군에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안사업의 일환으로 30만평 규모의 국립생태원을 3천400억원을 들여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생태원은 미래환경연구센터와 온실생태계, 환경교육관, 멸종위기 식물원, 멸
종위기 동
관광ㆍ전시ㆍ체험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환경부는 지난달부터 국립생태원 조성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으며 11월
부터 기본 설계를 추진한 뒤 내년 하반기 착공, 2011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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