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바이오관련주에서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150,000 ▲5,000)이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6,500 ▲500)도 사흘 째 강세를 이어갔고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4,150 ▲100)도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3,900 ▲1,200)이 강세를 보인 반면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6,050 ▼1,050)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 종목으로 스마트폰용 BLU(백라이트유닛) 및 TSP(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 파인텍(6,000 ▲500)과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7,500 ▲1,000), 일본계 금융회사인 오릭스에 매각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59,700 ▲1,500)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