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개봉2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결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소재 정비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다고 밝혔다.
구로구 개봉2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추진위원회 승인 취소에 따라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으로 토지등소유자 53%가 추진위원회 해산에 동의한 지역이다.
이번 해제구역은 주민의견에 따라 해제 결정된 지역이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의거 3월 중으로 정비구역을 해제고시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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