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세계무역기구 도하개발어젠다 DDA 비농산물시장접근 그룹과 함께 최근의 DDA 협상 진전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우리나라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김 본부장은 한국 상품의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공산품 분야에서 선진국, 개도국 모두를 대상으로 과감한
WTO 회원국들은 다음 주에 제시될 의장 초안을 기초로 오는 7월말까지 합의한다는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