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올해부터 그동안의 연구개발(R&D)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기대감과 개발 중인 폐암신약의 임상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연일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한미약품은 3500원(2.44%) 오른 1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미약품은 장 중 한때 있다. 장중 15만2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폐암신약이 임상 2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R&D 성과 기대감에 가세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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