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경찰이 스페인 북서부 갈라시아주의 해안을 항해중이던 선박에서 시가 3억 2천2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마약 4톤을 적발했다고 스페인 내무부가 발표했습니다.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압수작전에는 스페인 특수요원들이 동원됐으며 마약운송 선박
현지 스페인 언론은 이들이 한국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중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지만 내무부 당국자는 아직 이들의 국적을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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