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왜 중국인가? 후강퉁과 선강퉁, 새로운 투자기회‘를 주제로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부산·광주·대전 등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최근 NH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 자오샹증권의 애널리스트들도 참석해 중국 경제 및 투자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자오샹증권은 140년 역사를 가진 중국 국영 자오샹그룹 계열사로 1991년 설립됐으며 현재 중국 5대 투자은행 중 하나로 성장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선강퉁 시장에 선제적으로 접근하고 중국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후강퉁 투자전략 및 종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업계 최대 수준인 전세계 31개국의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미국, 중국, 일본 , 독일, 영국 등 7개국의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NH
설명회는 중국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