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 송전선로를 이용한 남북간 전기공급이 59년만에 다시 재개됐습니다.
전신주를 이용한 배전은 이미 2년전부터 이뤄져 왔지만 변전소를 통한 송전방식은 북한이 지난 1948년 5월 대남송전을 중단한 뒤 59년만에 처음입니다.
산업자원부는 김영주 산자부 장관과
개성공단 송변전설비의 전력공급량은 10만kw로 경기도 파주의 문산 변전소에서 군사 분계선을 지나 개성공단까지 직접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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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송전선로를 이용한 남북간 전기공급이 59년만에 다시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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