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독일의 뮌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는 모노클 잡지가 세계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국제화와 범죄 발생 등 11개 기준을 토대로 살기 좋은 도시를 선정한 결과 독일 뮌헨이 1위를 차지했다고
뮌헨은 기반시설 투자, 고급스런 주거, 낮은 범죄율, 자유로운 정치, 강한 언론 등 쾌적한 삶의 환경이 매력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이 2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와 일본 도쿄,오스트리아 빈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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