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 된게 실감이 납니다. 비로 인해서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아서 후텁지근한 날씨 인데요, 비는 내일 오전 까지 이어지다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북쪽에서 다가온 기압골과 장마전선이 합쳐지고 있기 때문에 내일 오전까지 충청 이남 지방에는 최고 8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또 비와 함께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레이더 영상보시면,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돼있는데요, 오늘 저녁과 내일까지는 남부지방까지 구름대가 넓어지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꽤 많은양의 비가 내리다가 내일 오전부터는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최저기온) 내일 아침 전국이 18도에서 2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28도,
(해상날씨) 해상에도 비가 내리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겠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최고 3.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