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 미래설계 적금’과 ‘미래설계 장기플랜 연금예금’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두 상품은 단기 위주의 기존 상품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은퇴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한 미래설계 적금은 3년 저축, 5년 만기 구조의 상품이며 최초 3년 적립 기간에 기본이자율이 연 2.
미래설계 장기플랜 연금예금은 연금예금과 이자지급식 정기예금을 결합한 상품이며 6∼50년의 기간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금리변동형으로 1년(연 1.7%), 2년(연 1.75%), 3년(연 1.9%) 중 선택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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