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축소로 인한 하루평균 유동성 증발효과는 최대 3천억원으로 추정하고 중장기적으로 증권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철호 연구원은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에 신용융자를 일정 한도내로 감축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증권사들은 약 2조원 정도를 줄여야 할 것으
이 연구원은 신용융자의 30~50%는 10거래일 안팎의 단기 투자자금이며 신용융자 잔액이 6조원이라고 가정하면 1조8천억원에서 3조원, 하루평균 천800억~3천억원에 해당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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