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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4월 6일(13:4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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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전산시스템 통합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지시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지시스는 삼성증권을 상장 주간사로 선정해 지난 3일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6년 7월 설립돼 금융단말·사무용기기·금융자동화기기(ATM) 등 전산시스템을 통합유지·보수하는 작업을 해왔다.
지난해 매출액 32억원, 영업이익 19억원, 순이익 17억원을 올렸다.
사업별 매출 비중으로는 금융단말기 관련이 45%로 가장 많고, ATM 대행(38%), 사무용 전산기기(17%) 순이다.
최대주주는 한국컴퓨터지주(주)로 지분 99.31%를 보유하고 있다.
예비심사청구서에 주당 발행 예정가와 공모 예정 주식 수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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