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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좌)와 사미 알 아라지(Dr. Sami Al Araji) 이라크 NIC 의장(우측)이 21.2억달러(한화 약 2조3400억원)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회기반시설공사 수주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건설] |
한화건설은 지난 5일 오후 4시(한국시간) 바그다드에 있는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별관에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 등 한화그룹 관계자와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 사미 알 아라지(Dr. Sami R. Al Araji) 의장, 바하 알 아라지(Bahaa Al Araji) 부총리 등 이라크정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스마야 신도시 소셜인프라(Social Infra:사회기반시설) 추가 공사에 대한 계약식을 체결했다.
한화그룹은 공사금액 21.2억달러 중 10%인 2.12억불을 계약 체결 이후 60일 이내에 선수금을 받는 조건이기 때문에 공사대금 수금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분당신도시 규모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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