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대구·광주광역시와 경남 양산 등 24개 시군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 지역 중에서도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영도구, 대구 수성구 동구,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곳은 다음달 2일부터 아파트 분양계약 후 바로 전매를 할 수 있게 돼, 이들 지역 주택 분양시장은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한편, 인천 송도와 인근 지역은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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