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속 상승하며 단기 랠리를 이어온 증시의 흐름이 오늘도 나쁘지 않다.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코스닥은 약진하는 모습이다. 매매주체별 동향은 제각기 다르지만 코스피시장의 경우 지난 3년간의 답답했던 박스피 흐름을 벗어나 랠리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유동성 확대 기대감과 글로벌 다른 증시 대비 가격메리트에 실적 개선까지 갖춰지면서 상승 요건은 충분히 마련됐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동안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을 기피해온 가장 큰 이유가 실적 때문이었는데, 실적 전망이 2012년 이후 가장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수급 상황이 지속된 덕분에 올해 상승랠리의 기본 요건은 유동성 확대에 있었다. 그런데, 최근 철강, 화학, 조선 등 경기민감주들이 대거 급등하며 1분기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다.
결국, 특별한 글로벌 충격이 감지되지 않는 만큼 추후 기업실적 개선여부가 코스피는 물론 전체 증시 상승에 있어 핵심사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강세 지속 전망에 재테크의 관심이 온통 증시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개인투자자들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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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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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천일고속, 우성아이비, 특수건설, 쌍방울, 메디톡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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