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시된 전체 펀드 계좌가 14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개발해 판매한 펀드의 계좌수는 지난달말 현재 1475만개로 5월 한달간 106만개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 2005년 3월의 587만개에 비해서는 2.5배나 급증했습니다.
2005년 통계청이 추계한 우리나
가구당 평균 0.92개의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5월말 현재 적립식 펀드의 판매 잔액은 32조 420억원으로 4월보다 1조7천980억원이 늘었고 적립식 펀드 계좌 증가 규모는 2005년 3월 적립식 펀드 집계 이후 월간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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