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보상금 현금 축소 채권 확대"
앞으로 개발사업 고시 1년 전부터 거주하지 않았던 토지 소유주에 대해서는 보상금의 1억원 초과분을 채권으로 받아야 하는 등 현금 대신 채권 지급이 확대됩니다.
▶ "대우증권 투자전문 은행 육성"
재경부는 산업은행의 투자은행 업무를 자회사인 대우증권에 모두 이전해 투자 전문 은행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의 국책은행 역할 재조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올해 내신반영 비율 30% 지켜야"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최근 빚어진 내신 갈등과 관련해 대학들이 올해 최소한 30%의 내신 반영 비율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는 정부 최종
▶ 개인파산 신청 급증...9만명 육박
올 상반기 개인 파산을 신청한 사람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만명 넘게 증가한 8만8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개인 파산 신청자를 개인 회생으로 돌리기 위해 법원이 채무변제기간과 금액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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