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치열한 검증 공방을 벌인 이명
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는 주말인 오늘(7일) 적극적인 당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전 시장은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간주되는 경남을 그리고 박 전 대표는 서울을 각각 찾아 당원과 대의원들의 표심을 공략합니다.
이 전 시장은 오늘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자신의 경남 선대위 발족식에 참가하 뒤, 진해로 이동해 진해 상공회
박 전 대표도 오늘 오전 인왕산에서 당협위원장과 당원 1500여명이 함께 하는 등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표는 정권교체가 눈앞에 보이는 듯 하지만 이 때야말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마음을 놓아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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