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이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오는 18일 회담을 재개하는 방안을 참가국들에게 통보하고 의견을 취합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6자회담 수석대표
중국 외교부는 곧 6자회담 재개 일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넉달 만에 재개되는 6자회담에서 참가국들은 BDA, 방코 델타 아시아 문제로 지연된 2.13 합의 이행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