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유류세 논란에 대해 석유제품시장을 완전 자유화된 시장으로 보기 어렵다며 수입이 개방됐지만 독과점 구조가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정례브리핑 후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유류세 인하
권 부총리는 한국표준협회 초청 조찬 강연에서는 정유사들간 교환 공급을 하면서도 자신의 비축기지에서 공급한 것처럼 수송비를 원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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