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노조 파업 나흘째인 오늘(13일) 오후 수술실이 마비 직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암환자 수술과 주요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의 수술이 지연되고 있다며 곧 수술을 전혀 할 수 없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외래진료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평소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어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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