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코스온에 대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올렸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1억원과 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2%, 626% 증가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매출 확대와 중국 주메이(인터넷 쇼핑몰) 대상 물량이 늘어나면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앞으로도 주요 수요처인 아모레퍼시픽, YG엔터테인먼트의 문샷 등의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하반기에도 실적 급등세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른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코스온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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