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학회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교보빌딩 23층 컨벤션 룸에서 정기총회 및 창립 5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한동호
학술상 시상식에 이어 허연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학술대회에서는 ‘보험산업의 신성장동력과 정보통신기술(ICT)’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1964년 창립된 한국보험학회는 국내 재무·금융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