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간 조정 받은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이 나흘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천8백억원 이상 유입되며 지수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10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5포인트 오른 193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의복,화학,의약품,비금속광물,의료정밀업이상승하고 있고, 종이목재,철강금속,기계,전기전자,전기가스,운수창고업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한국전력,현대중공업,하이닉스반도체가 하락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와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2%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대우건설이 유상증자 기대감으로 3% 오르는 등 건설업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2포인트 오른 819.0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NHN과 서울반도체,메가승터디,키움증권,다음,동서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하나로텔레콤
헤파호프는 인공 간과 관련해 FDA에 최종 자료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으로 나흘째 상한갈 행진을 이어가고있고, 미디어플렉스가‘메가박스’매각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로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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