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서점에서 어제부터 일제히 시판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종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가 초당 판매량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리포터 최종편은 영국 WH 스미스 서점의 경우 400곳에서 초당 15권이 팔려나가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한편, 해리 포터 최종편 시판과 함께 인터넷 사이트와 대화방에는 다양한 서평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작가 조앤 롤링의 천재성에 감탄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 반면 일부는 혼란스러운 결말에 아쉬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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