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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4억 전달
기사입력 2015-06-09 09:08
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
자 가족 82명에게 치료비 4억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 중증 질환자 1477명에게 58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497명에게 58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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