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BC증권이 홈플러스 매각자문 맡은 이유
올해 최대 규모 매각 딜로 예상되는 홈플러스 매각 딜에서 그동안 국내에서 존재가 미미했던 HSBC증권이 자문사로 결정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SBC증권은 국내에서 리테일 영업을 철수한 HSBC은행그룹의 한 부문으로 존재한다. 지난해 10월 골드만삭스에서 이직한 김도진 씨가 대표 겸 캐피탈파이낸싱 부문장을 맡고 있다.
◆여의도 자본시장에 삼성발 '새바람'
황영기 윤용암 주진형 최희문 등 삼성그룹 출신 주요 금융인들이 여의도 자본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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