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야기된 신용시장 경색 우려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의 호조와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의 유입 등으로 반등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68.12포인트 오른 1만3천785.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31포인트 오른 2천648.17을,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7.05포인트 상승한, 1,518.09로 장을 마쳤습니다.
거래소 거래량은 40억2천만주를, 나스닥 거래량은 24억7천만주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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