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재 서울대공원 등 2곳에 지정된 금연공원을 2010년까지 시내 천5백개 공원 전역으로 확대하고 아파트 단지내 공동이용 시설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
서울시는 우선 당장 오는 9월부터 월드컵공원 등 8개 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시내 모든 버스 정류소에도 금연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오는 2010년까지 시내 모든 공원 외에도 복도 등 아파트 단지내 공동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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