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홍천이 36.1도를 기록한 이래 경남 합천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7도를 기록했
이틀째 지속된 무더위에 경남 지역에서는 근로자가 탈수 증세로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축구경기를 하던 회사원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일요일인 29일 비가 온 뒤 한풀 꺾이고 평년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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