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한 승객은 하루 평균 398만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올해 상반기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증가한 7억2천143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398만6천 명이 이용한 것
요일별로는 금요일 승객이 가장 많았으며, 일요일의 경우 평일 승객의 절반 수준인 250만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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