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인질석방을 위한 한국정부 관리들과의 첫 대면장소를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는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고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통신이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아마디는 AIP와 전화 통화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과의 직접 대화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면서 "대면
아마디는 탈레반이 자체 장악 지역에서 대면접촉을 하거나 유엔이 탈레반 협상단의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는 2가지 안을 제시했으며, 여전히 한국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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