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성사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프간 가즈니주의 마라주딘 파탄 주지사는 조만간 협상 장소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탄 지사는 협상 장소와 관련해 현재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틀안에는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포로 석방 요구는 이미 사문화됐다면
한편 AP통신은 강성주 주 아프간 대사가 한달안에 아프간에서 활동중인 비정부기구 요원들을 한달안에 모두 귀국시킬 예정이며 정부는 앞으로 이들의 아프간 활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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