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30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경의선 열차를 이용해 방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과의 합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이미 시험운행까지 한 경의선 열차를 타고 방북
정부는 경의선 방북이 7년만에 이뤄진 정상회담의 의의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방안을 북측에 적극 제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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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30일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경의선 열차를 이용해 방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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