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서해북방한계선, NLL 문제가 정상회담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김연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가 전망했습니다.
김 교수는 코리아연구원 정책보고서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이 군사적
않으면 평화도 경제협력도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서해경계선 문제가 남북관계의 도약에 결정적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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