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투표 결과에 20%가 반영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 대행기관으로 리서치앤리서치, 동서리서치, 중앙리서치가 선정됐습니다.
당 경선관리위원회는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측 대리인을 참여시킨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습
경선관리위는 또 여론조사 시간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로 결정하고, 설문조사 문항도 박관용 위원장 중재안을 적용한다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16일 TV토론회도 주제를 정책 분야로 한정해 예정대로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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