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계열사들이 STX건설 매각 소식에 일제히 급등했다.
5일 오전 9시 44분 현재 STX중공업과 STX은 나란히 상한가를 찍으며 각각 9100원과 5240원을 기록 중이다. STX엔진 역시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전날 대비 29.96%(8850원) 오른 88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STX그룹 계열사인 STX건설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주가를 대폭 밀어올렸다.
STX건설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오는 7일까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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