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내놓은 게임빌이 52주 신저가를 찍었다.
1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 대비 3100원(3.69%) 하락한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게임빌은 8만5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게임빌은 2분기 영업이익이 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3% 줄었다고 공시했다.
게임빌의 실적 부진에 증권사들은 게임빌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게임빌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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